이 책은 1200-1600년 서아프리카 고대 왕국들의 흥미로운 이야기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낙타 대상과 함께 사막을 여행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며, 음악과 춤, 재미있는 이야기를 좋아한다면 얌축제나 이슬람 축제, 목축 축제를 통해 열광적인 춤과 함께 신나게 즐겨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진흙으로 만든 이슬람 사원과 학문, 전통 종교와 노예 제도에 대한 많은 정보도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금광을 방문해 사금 가려내는 방법과 금으로 번쩍이는 왕국들도 구경하고, 놀라운 왕실 예식과 음악과 춤, 거대한 야생의 세계도 맘컷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열대 우림과 사바나에서 사람들은 무엇을 먹고 살았는지, 그들은 어떻게 북으로 먼 마을에 소식을 전했는지, 말리와 베닌 같은 위대한 왕국들은 어떻게 부를 쌓았는지도 알려 주고 있다. 그리고 한눈에 보는 서아프리카 역사를 통해 서아프리카 왕국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생각해 볼 수 있겠다.
“책 속으로...”
1. 어떻게 하면 서아프리카에의 강에서 금을 얻을 수 있을까?
2. 어디로 가면 진흙으로 만들어진 유명한 모스크를 볼 수 있을까?
3. 왜 도곤족 사람들은 12년마다 한 번씩 가면무도회를 열까?
서아프리카 왕국들 지도
제1장 서아프리카 왕국들에 관해 꼭 알아둘 것들
제2장 여행길
제3장 어디에 가서 무엇을 할까?
제4장 안전하고 건강한 여행
제5장 서아프리카 왕국들에 관해 더 알아둘 것들
제6장 건강과 안전
한눈에 보는 서아프리카 역사
뜻풀이
글쓴이 존 헤이우드는 어린이와 어른들을 위한 책을 쓰는 작가이자 편집자이다. 고대사와 중세사에 관해 20권이 넘는 책을 썼다.
감수 티모시 인솔 교수는 맨체스터 대학교 고고학과 교수이자 학과장으로, 이슬람과 아프리카 고고학 전문가이다.
옮긴이 안효상은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 서양사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박사논문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대와 성공회대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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