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아스텍 제국으로의 여행은 잊지 못할 많은 경험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고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물 위에 떠 있는 도시 테노치티틀란을 비롯하여 고대 도시인 테오티우아칸 시, 툴라 유적지에 서 있는 거대한 톨텍 전사의 석상이 매력적인 마야문명에 이르기까지 신비한 볼거리들로 가득하다. 또한 아스텍의 값비싼 공예품과 도자기, 조각품 등을 통해 아스텍인들의 삶을 엿볼 수도 있다. 또 어디로 가면 해골 선반을 볼 수 있는지, 왜 아스텍인은 달력이 두 가지인지, 어떻게 하면 인간제물이 되지 않을 수 있는지도 알려 주고 있다. 또한 마지막 장에서는 아스텍 제국의 시작과 멸망에 대한 전체적인 역사에 대해서도 공부할 수 있으며, 기초 라틴어의 발음에 강세를 두어 따라해 볼 수 있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책 속으로...”
1. 독수리 전사는 무엇일까?
2. 아스텍 핫초콜릿은 왜 그렇게 매콤할까?
3. 깃털 방패는 어떻게 만들까?
아스텍 제국 지도
제1장 아스텍 제국에 관해 꼭 알아둘 것들
제2장 호수 위의 도시
제3장 여행, 음식, 숙박
제4장 구경거리와 할 거리
제5장 시장 구경
제6장 건강과 안전
제7장 아스텍 제국에 관해 더 알아둘 것들
한눈에 보는 아스텍 역사
뜻풀이
글쓴이 제인 빙엄은 어린이를 위한 책을 쓰는 작가이다. 지금까지 30권이 넘는 책을 썼으며, 역사와 시사문제에 관한 전문가이다.
감수 폴 스틸 박사는 문화사가로, 아스텍과 잉카 문화에 관한 전문가이다.
옮긴이 정범진은 서울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과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그동안 서울대와 한국방송통신대 등에서 강의하였으며, 지금은 박사 학위 논문을 준비하면서 책을 쓰거나 옮기는 일을 함께 하고 있다.
옮긴이 최재인은 서울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과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와 국민대 등에서 대학생 언니, 오빠들에게 서양의 역사를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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